구름과 푸름

 

아침에 미쳐 있는 새들처럼

모든 사람은 미쳐 있다

어늬는 밤에

어늬는 아침에

어늬는 저렇게 사이클링에

건강에 미쳐 있는 노인처럼

너도 나도 모두 미쳐

예 나왔다

산책에

개와 함께 밟는 풀밭의 느낌에 미쳐

 

산책에 미친 산책이

사이클링에 미친 사이클링이

아침의 헛둘헛둘에 미친 헛둘헛둘이

여기저기 꽂혀 있는 아침

 

비구름 새로 드러난

저 푸르디푸른 투명막만은

그러나 예외

저 푸름

가슴에 심어

미침을 치료하는 藥樹로 삼는다

 

 

*2011년 5월 19일, 브리즈번 센트럴 에비뉴 살 적에, 아침 공원 산책 후에

 

 

 

Advertisements

답글 남기기

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:

WordPress.com 로고

WordPress.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Google+ photo

Google+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Twitter 사진

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Facebook 사진

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 변경 )

w

%s에 연결하는 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