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암도인, 청허당

 

숲에는 한가로운 글이 많은데

많을수록 마음은 어지럽네

정든 시 한 수가

내가 읊기에 넉넉하네

 

-청허당, <송암도인> 중에서

*문자에 매달리는 일을 경계하는 글이어서 좋아하는 글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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