밥의 습격, 서해성

  밥쇼가 이 땅을 강습하고 있다. 지금 한국 사회는 배부른 식욕을 통해 자기 포만감을 확인하고 새로운 식욕을 향한 탐식을 감행하는 …

지금 국민참여로 재벌개혁을, 김동춘

  촛불 시민들은 ‘개헌’이라는 말도 꺼내지도 않았는데, 정치권은 개헌 논의로 시끌벅적하다. 촛불 시민은 내년 대선에 누구를 지지하자는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…

우상의 몰락, 고명섭

  박정희가 1963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시절에 쓴 글에 이런 구절이 있다. “/2등 객차에/ 프랑스 시집을 읽는/ 소녀야,/ 나는, …

류철균-영웅 무협지의 종말, 강영희

  격세지감이라 했던가. 류철균을 만나 ‘나는 박정희의 어용학자이고 싶다’(<사회평론 길>, 1997)라는 제목으로 나간 인터뷰를 한 일이 엊그제 같은데, 벌써 20년의 …

촛불 시위의 정치시학, 김병익

  촛불은 바슐라르 같은 위대한 몽상의 철학자만이 아니라 나 같은 범용한 세속인에게도 아담한 빛으로 어둠을 밝히며 명상에 젖게 하고 손바닥으로도 …

결선투표제와 비례대표제를! , 홍세화

  ‘결정적 단서’가 나온 것은 그야말로 행운이었다. <제이티비시>(JTBC)가 보도한 태블릿피시를 말한다. 청와대가 주도한 미르재단과 케이(K)스포츠재단 설립에 최순실이 개입되었다고 집중 보도한 …

민주공화국의 부활은 광장에서, 박명림

  민주공화국의 부활은 광장에서…사실상의 하야와 헌법적 하야 박명림 연세대 교수   박근혜 정부의 헌정유린과 국법파괴로 인한 누란의 민주공화국을 어떻게 구출할 …